일자리 창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성과와 향후 과제(제주발전포럼 제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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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의 우근민 지사는 도민이 행복한 국제자유도시를 비전으로 고도의 분권자치 구현과 세계경제시장의 개척, 다원화 사회의 복지 실현, 환경자산의 가치 보전이라는 5가지의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세계적 모범이 되는 특별자치 실현과 자립형 경제기반 구축 등 10대 전략을 선정하여 지난 3년간 이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동안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바라보는 메가 관광시대를 열었고, 지방재정의 재무건전성 확보, 사회적기업 수의 증가에 따른 고용 창출, 제주형 프랜차이즈산업 육성 등 다양한 부문의 성과들이 있지만 본고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중심으로 그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