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재난 ZERO화를 위한 안전문화 정착방안에 대한 연구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기타



최근 기후변화 및 사회․경제적 환경 등 재난환경이 변화하면서 재난으로부터의 안전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2014년 4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1)는 정치․행정을 비롯하여 경제․문화적인 측면 등 대한민국 사회를 뒤흔들어 놓았다. 이 사고로 국민의 안전과 생존에 대한 문제가 대국민 과제가 되었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재난은 발생하고 있다2).

세월호 참사로 재난에 대한 정부 당국의 문제점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로 국민안전처가 신설되었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안전관리시스템이 아무리 잘 마련되어 있다 하더라도 국민의식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사회적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다면 무의미할 것이기 때문이다(나채준, 2014).

2014년 세월호,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경험하면서 제주를 비롯한 지방정부에서도 재난․안전분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국민안전처에서는 ‘안전혁신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각 지자체별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방안(2015)’을 수행하였고, 2016년 마스터 플랜 계획 수립 예정 중에 있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사회과학 > 기타
생산연도
2016
저자명
고인종
소장처
제주연구원
조회
20
첨부파일
재난 ZERO화를 위한 안전문화.pdf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