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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류센터 설립 필요성과 방안 모색(제주발전포럼 제60호)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기타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과 함께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이 증대되면서, 지방정부의 국제화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과제로 인식되어 왔다. 국내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역량 등을 증진시키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고자 하였으며, 여러 방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김미연(2010), 이윤식(2004)).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자매결연과 우호협력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국제교류를 들 수 있다. 2015년 기준 국내 16개 광역자치단체가 41개 국가의 180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47개 국가의 199개 도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하였으며, 문화·인적·경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1).

제주특별자치도는 1986년 11월 25일 미국 하와이주(州)와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국제화의 포문을 열기 시작하였다. 2016년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각국의 도시 가운데 5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8개 도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하였으며, 관할 기초자치단체 측면에서 제주시는 6개 도시와 자매결연, 7개 도시와 우호협력, 서귀포시는 5개 도시와 자매결연, 3개 도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한 상태이다

유형
정기간행물
학문분야
사회과학 > 기타
생산연도
2016
저자명
이중화
소장처
제주발전연구원
조회
23
첨부파일
제주국제교류센터 설립 필요성과 방안 모색.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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