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국, 새로운 협력방안 모색과 제주의 시사점(제주발전포럼 제64호)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기타



 2017년은 한중 수교 25주년으로 지난 4반세기 동안 양국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양국의 인적교류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었으며,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대상국으로 한국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은 제1무역 대상국으로 한국의 대중수출은 92년 27억 달러에서 2016년 1,244억 달러로 46.1배 확대, 대중수입은 동기간 37억 달러에서 870억 달러로 23.5배 증가하며, 수출액의 25.1%, 수입액의 21.4%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의 대중 수출은 2016년 8월 기준 1,000만 달러는 넘어서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출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른 지자체와 비교하더라도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편이라 할수 있지만 수출금액으로 본다면 가장 낮은 수치로 증가율에 대한 기여도는 현저히 낮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은 1978년 개혁 개방 이후 지난 40년 간 가장 빠른 경제성장과 강력한 국권을 가진 나라가 되었다. 그동안 연평균 10%의 고성장을 유지하던 경제성장률은 2012년 이후 7~8%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및 세계 주요 기관에 따르면 2018년 중국 경제성장률을 6%대로 예상하고 있다.

유형
정기간행물
학문분야
사회과학 > 기타
생산연도
2017
저자명
정지형
소장처
KCI
조회
31
첨부파일
중국, 새로운 협력방안 모색과 제주의 시사점.pdf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