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濟州犬의 체형 특성 및 행동 패턴 調査 硏究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동물



제주대학교 산업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본 연구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축산진흥원에서는 제주개의 천연기념물 등록을 추진하였으나 문헌 및 자료의 부족으로 인하여 보류가 되어졌다. 학술 및 관상적 가치가 높아 그 보호와 보존을 법률로 지정하는 것이 천연기념물인데 제주개의 보호와 홍보를 위해서는 필연적인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제주개의 기준과 품종에 대한 기준이 확립됨으로써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지며 향후 제주개의 혈통보존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로써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많은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제주개에 대하여 널리 소개 할 수 있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제주개의 체중은 수컷은 16.72±0.45kg, 암컷은 13.58±0.65kg으로 수컷이 암컷에 비해서 체중이 많이 나갔으며, 체고 또한 수컷이 46.5±2.14cm, 암컷이 45.8±1.56cm으로 역시 수컷이 크게 나타났다. 배고는 수컷이 45.3±0.57cm, 암컷이 42.9±0.38cm로 나타났다. 체장은 수컷이 57.2±4.37cm, 암컷이 50.1±4.26cm으로 수컷이 암컷에 비해서 체장이 길다. 흉심은 수컷이 16.42±2.98cm, 암컷이 16.10±2.87cm으로 체중, 체고, 배고, 체장에서 수컷이 암컷에 비해서 더욱 크게 측정된 것에 비해서 성별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흉위는 수컷이 56.64±5.78cm, 암컷이 60.28± 5.07cm으로 오히려 암컷이 수컷에 비해서 크게 측정이 되었다. 제주개의 몸통 부분을 측정한 결과에서 측정치가 대부분 수컷이 암컷보다 크게 측정되었다. 제주개의 체형에서 두상부분을 측정했을 때 두장의 길이는 수컷이 18.3±0 .54cm, 암컷이 16.43±0.37cm으로 수컷의 두장이 암컷의 두장보다 크게 나타났다. 두폭 측정 결과 또한 수컷이 12.1±0.65cm, 암컷이 9.56±0.45cm로 수컷이 암컷에 비해서 크게 나타났다. 이장은 수컷이 7.8±0.31cm, 암컷이 7.6±0.27cm으로 성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귀폭은 수컷이 5.5±0.21cm, 암컷이 5.1±0.19cm로 측정되었다. 꼬리의 형태는 선꼬리(장대꼬리), 반말린꼬리(낫꼬리), 말린꼬리(또아리꼬리)의 세 가지 형태가 있었으며, 그중에서 선꼬리(장대꼬리)가 수컷(45%), 암컷(50%)로 가장 많았고 5cm∼10cm 정도의 꼬리털을 가지고 있으며 꼬리털이 굵고 거칠었다. 반말린꼬리(낫꼬리)는 수컷(45%), 암컷(45%)로 성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꼬리의 가장자리는 다소 짧아보였다. 말린꼬리(또아리꼬리)는 수컷(10%) 암컷(5%)로 선꼬리(장대꼬리), 반말린꼬리(낫꼬리)의 형태보다 꼬리털도 거의 없고 꼬리의 길이도 짧아보였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순수과학 > 동물
생산연도
2013
저자명
오명운
소장처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조회
4
첨부파일
濟州犬의 체형특성 및 행동패턴 調査 硏究.pdf

이 자료의 저작권은 원저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사용 시 원저작권자의 승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