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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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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문화유산 - 제주도를 닮은 우리 말 제주마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동물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의 제주마 

 제주마 부가정보 제주마는 흔히 제주도 조랑말이라고 하며, 키가 작아서 과실나무 밑을 지날 수 있는 말이라는 뜻의 ‘과하마(果下馬)’또는 ‘토마(土馬)’라고도 한다. 키가 암컷 117㎝, 수컷 115㎝ 정도인 중간 체구의 말로, 성격이 온순하고 체질이 건강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과 생존력이 강하다. 털색은 밤색이 가장 많고 적갈색, 회색, 흑색 등의 순서이다. 이 말은 앞쪽이 낮고 뒤쪽이 높으며 몸길이가 긴 독특한 체형으로 다른 말들보다 뚜렷하게 작다. 제주도에서 말을 기르게 된 것은 고려 원종 때 원나라에서 제주도에 목장을 설치하고, 충렬왕 2년(1276)에 몽고말 160마리를 들여오면서부터라고 한다. 제주도의 제주마는 농경문화에 크게 기여해서 한때는 2만여 마리에 달했으나, 시대의 변천에 따라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혈통 및 종 보존을 위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게 되었다.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https://www.k-heritage.tv/ko/M000000270/media/view?pstNo=10359&pageUnit=12&pageIndex=1&searchCnd=01&searchWrd=%EC%A0%9C%EC%A3%BC%EB%8F%84%EB%A5%BC%20%EB%8B%AE%EC%9D%80%20%EC%9A%B0%EB%A6%AC%20%EB%A7%90%20%EC%A0%9C%EC%A3%BC%EB%A7%88&searchHrtgClCdIds= 

유형
동영상
학문분야
순수과학 > 동물
생산연도
2014
저자명
한국문화재재단
소장처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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