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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생식물 추출물의 생리활성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식물



제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제주 자생식물 54종을 대상으로 상압 유기용매(70% 메탄올, 대기압, 상온)와 고압 유기용매(100% 메탄올, 13.6 MPa, 40℃)로 추출하여 총페놀 함량, DPPH radical과 nitric oxide(NO) 소거능, xanthine oxidase(XOD), tyrosinase 및 elastase 저해활성을 측정하여 자생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화장품 기능성을 검정하였다. 70% 메탄올 추출물의 총페놀 함량은 새우나무가 287.9 mg GAE/g로 가장 높았고, 이질풀, 아그배나무, 자금우, 짚신나물, 사람주나무가 각각 281.8 268.0, 261.6, 259.6, 245.6 mg GAE/g을 나타내었고, 딱지꽃, 석위, 붉가시나무, 소귀나무, 귀룽나무, 붉나무, 말오줌때 등도 200 mg GAE/g 이상의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백량금이 94.1%로 가장 높았고, 소귀나무, 이질풀, 붉나무, 아그배나무, 새우나무, 팥배나무, 자금우, 귀룽나무, 석위, 붉가시나무, 딱지꽃, 사람주나무, 짚신나물, 말오줌때, 이삭여뀌, 산딸나무가 90% 이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총페놀 함량에 비례하여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상관관계(R2 = 0.8776)를 나타내었다. NO 소거활성은 자금우가 60.6%로 가장 높았고, 딱지꽃, 소귀나무, 석위, 산딸나무, 이삭여뀌, 귀룽나무, 붉가시나무, 멀꿀은 50% 이상의 소거활성을 나타내었다. XOD 저해활성은 붉나무와 산딸나무가 100%로 가장 높았고, 이삭여뀌와 소귀나무는 90% 이상을, 수까치깨, 자금우, 새우나무, 붉가시나무는 80% 이상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은 이삭여뀌가 93.1%로 가장 높았고, 붉나무, 사방오리나무, 소귀나무, 자금우, 짚신나물, 딱지꽃이 80% 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고압 유기용매 추출물의 tyrosinase 저해활성에 대한 IC50은 자금우가 802 ppm으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이 소귀나무(959 ppm), 붉나무(1,494pm), 이삭여뀌(3,989 ppm), 산딸나무(5,296 ppm) 순이었다. 상압 유기용매(70% 메탄올) 추출물의 tyrosinase 저해활성에 대한 IC50은 자금우가 903 ppm으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이 소귀나무(974 ppm), 이삭여뀌(1,092 ppm), 붉나무(1,284 ppm), 산딸나무(7,244 ppm) 순이었다. 고압 유기용매 추출물의 elastase 저해활성에 대한 IC50은 소귀나무가 66 ppm으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이 자금우(88 ppm), 붉나무(100 ppm), 산딸나무(170 ppm), 이삭여뀌(282 ppm) 순이었다. 70% methanol 추출물의 elastase 저해활성에 대한 IC50은 자금우가 42 ppm으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이 붉나무(57 ppm), 소귀 

유형
논문
학문분야
순수과학 > 식물
생산연도
2007
저자명
현선희
소장처
동양대학교 중앙도서관
조회
14
첨부파일
제주 자생식물 추출물의 생리활성.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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