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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 자왈, 곶자왈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환경



제주도연구 제41권

'곶자왈'은 '곶'과 '자왈'의 합성어로 제주도의 용암지대에 형성된 숲을 말한다. 곶자왈은 지하수 함양지대이면서 생태계의 보고가 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제주사람들은 곶자왈에서 나무를 하고 숯을 굽고 약용식물을 캐고 꿀벌을 치며 살아왔고, 위난의 시기에는 피신처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역사문화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여기서는 인문학적 측면에서 '곶자왈'의 정의와 범위 설정에 따른 문제점과 그 대안을 제시해보고, 곶에서 행해졌던 제주민의 삶을 되돌아보고, 오늘 날 제주인에게 곶자왈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논해보겠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순수과학 > 환경
생산연도
2014
저자명
윤용택
소장처
제주학회
조회
71
첨부파일
곶, 자왈, 곶자왈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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