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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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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 포구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해양



‘염포’는 샛바람을 정면으로 받는 포구다. 바닷일을 하는 보자기들은 샛바람을 무서워 한다. ‘염포’는 안캐·중캐·밖캐로 축조됐다. 일제강점기와 자유당 시절에 지금의 안캐를 중심으로 확장공사를 펼쳤지만 샛바람의 위세에 밀려 모두 허물어졌다. ‘큰코지’와 ‘알수물,웃수물’사이에 들어선 ‘염포’는 샛바람이 세게 불게 되면, 바닷물을 감당 못 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정박하기 힘들다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해양
생산연도
1976
저자명
서재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8
첨부파일
0902028-0082_하효 포구(1976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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