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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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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내 포구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해양



고내리 바다를 일컬어 흔히 ‘요강터’라고 한다. 신엄리와 경계 지역인 ‘강척코지’에서 ‘개구미’에 이르는 바다 바닥이 마치 요강처럼 움푹 패여 있기 때문이다. 고내오름을 배경으로 동·서 구릉지대에 마을이 형성되어 마을에서는 한라산을 볼 수 없는 도내에서는 몇 안 되는 마을 중 하나이다. 포구는 ‘가막여’와 ‘자지린여’ 등의 여러 줄기가 기본 뼈대를 이루고 있고, 그 반대편 ‘남당알’이 뚫리기 전까지만 해도 많이 이용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해양
생산연도
1976
저자명
서재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1
첨부파일
0902029-0021_고내 포구(1976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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