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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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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포구(지새개)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해양



절부 고씨의 전설이 담긴 절무암 아래 축조된 ‘지새개’는 한자말로 ‘와포’다. ‘지새’는 기와를 뜻하는 제주어이다. 조선시대 ‘엉덕물’ 일대에는 기와를 굽던 도요지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당시 도공들은 ‘붉은동산’ 일대의 황토를 가져다가 기와를 만들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새개’의 근간은 ‘엉덕원’과 ‘펄낭’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해양
생산연도
1975
저자명
서재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9
첨부파일
0902031-0070_용수 포구(1975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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