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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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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환 포구(막숙)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해양



법환 포구를 ‘막숙’이라 부른다. 고려말 ‘목호의 난’ 최후 격전지였던 범섬과 마주하고 있다. ‘배연줄이’로 범섬으로 도망간 목호 전당을 격퇴키 위해 주변 큰나무들을 잘라 뗏목을 만들어 범섬까지 연결했다는 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막숙’은 천연적인 양항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소장앞’과 ‘생이코지’가 주변을 감싸고 있어 병선을 안전하게 댈 수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해양
생산연도
1974
저자명
서재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1
첨부파일
0902031-0089_법환 포구(막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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