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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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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사계리 - 사계포구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해양



맨 안쪽에 위치한 안개는 동쪽 모래밭에 위치하는데, 마치 제주어 곱다(숨다)의 의미를 담아서 '고분개' 또는 '테웃개'라고도 부른다. 안개, 중개, 바깥개로 구분되며, 과거 제주 포구형태가 아직도 잘 남아있다. 태풍 때에도 안전할 정도로 안쪽으로 쑥 들어와 있고, 중개와의 사이에는 방지 벽이 쳐 있다. 『탐라순력도』흑로포(黑路浦)라고 나오고,『대정군지』에는 금로포(金露浦)라고 부른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해양
생산연도
2013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0
첨부파일
안덕면 사계포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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