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해양오염퇴적물 처리·관리 및 재활용 방안(제주발전포럼 제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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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위한 준설 작업이 이루어져 왔지만, 준설의 기준뿐만 아니라 설계시 고려해야할 가이드라인이 없고, 특히 기존의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준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다양한 정화복원 방법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최종처리방법 중 경제성 등의 이유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었던 해양투기방법은 “런던의정서”가입에 따라 2012년 이후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