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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해안 및 제주해역의 유해녹조류 관리방안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해양



• 한국연안에서 생육하는 갈파래는 Ulva compressa, U. pertusa, U. fascita, U.amoricana/rigida, U. linza, U. flexuosa/californica, Ulva sp.로 7종이 확인되었고, 황해상에서 녹조대발생 시기에 발견된 종은 U. linza, U. compressa, U.prolifera이었다. • 위성영상 분석으로부터 녹조패치의 분포와 규모를 확인하였고, 매년 5월 초, 중순 무렵에 동중국해 북부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 한국연안 유입 바다녹조는 여러 배양조건에서 성장하지 않았고 오히려 생물량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는데, 이 결과로부터 우리 연안에 유입된 U. linza는 노화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 성장이 활발한 시기의 U. linza는 수온 10-15℃, 염분 10-20 psu, 광량 200 μmol photons m -2 s -1 에서 최적성장을 보였고, 영양염이 높은 환경에서 잘 자란다. • 연안환경에서 미래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할 경우, 바다녹조의 규모는 현재와 비교하여 큰 변화가 없을 것이지만 해조류 군집의 종조성과 우점종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형
보고서
학문분야
순수과학 > 해양
생산연도
2013
저자명
김광용
소장처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조회
18
첨부파일
남서해안 및 제주해역의 유해녹조류 관리방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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