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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변해역의 연구성과와 전망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해양



한국주변해역의 연구가 시작된 것은 1915년부터 중요항구(12개 항구, 10일 간격) 및 등대(1916년, 10개소, 격일)의 수온, 비중, 간이 기상상태 등을 측정한 것이 한국 해양연구의 시효라고 할 수 있다.

또, 1917년부터 그림 (1)과 같은 정선이 설정되어 한국주변해역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시작되었고, 특히, 1921년에 조선총독부 산하 수산시험장(부산)이 설립되어 한국주변해역 해양연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연안정점(항구 및 등대) 및 정선관측은 미지상태의 한국주변해역에 필요한 자료수집 및 조사보고서 등이 간행됨과 더불어 특히, 1934년부터 1936년까지 한국, 일본, 대만의 합동으로 해류판을 투하하여 동중국해 및 한국주변해역의 표층해류를 조사한 결과에 따라 그림 (2)와 같은 해류양상이 밝혀진 것은 그 시대의 해양연구 중 중요한 업적이라 할 수 있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순수과학 > 해양
생산연도
2011
저자명
노홍길
소장처
제주학회
조회
15
첨부파일
제주도 주변해역의 연구성과와 전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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