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 아카이브

천연기념물 제442호 제주연안 연산호 군락

제주도 송악산 해역과 서귀포시 앞바다 약 2800만 평은바다 속에 서식하는 생물의 군락지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습니다. 제주연안 해역에는 한국산 산호충류 132종 중 92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 중 66종은 제주 해역에만 서식하는 특산종입니다. 물고기의 서식지이자 방파제,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만드는 환경의 지표, 연산호 바다 생물의 4분의 1산호서식지 주변에서 서식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제주연안 연산호 군락 바다생태계 지킴이, 해일을 막아주는 방파제 깨끗한 환경의 지표입니다. 제주연안 연산호 군락지는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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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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