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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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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애기오름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지질



해발 393.6m, 높이 154m이며 분화구는 북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이다. 밤(栗)알 모양의 오름 두개가 조천읍 선흘리의 아래쪽에 위치한다 하여 알밤오름(下栗岳),알바매기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전한다. 한자를 음차하여 하파마지악으로도 불려진다. 오름 북서쪽 경사면에 있는 분화구는 화산 활동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닌 침식으로 인한 분화구이며 오름의 대부분은 소나무와 삼나무가 서식한다. 북동쪽에는 난대성 상록수림인 지방기념물 10호 '선흘동백동산'이 위치하고 있다. 정상 부근에는 띠와 억새가 자라고 있고 경방초소와 삼각점이 있다. 알밤오름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남쪽에는 웃바매기오름이 동쪽에는 북오름이 조망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지질
생산연도
1985
저자명
서재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57
첨부파일
알밤애기오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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