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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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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오름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지질



웬당오름, 삼첩칠봉(三疊七峯), 원당칠봉(元堂七峯), 삼양봉(三陽峯), 삼양오름, 망오름 등 여러 별칭이 있다. 원당봉은 고려시대에 이 오름 중턱에 원나라의 당집인 원당이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고, 삼첩칠봉과 원당칠봉은 이 오름이 3개의 능선과 7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삼양봉과 삼양오름은 이 오름이 삼양동에 위치한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 170.7m, 둘레 3,411m, 총면적 63만 3286㎡ 규모의 기생 화산으로 삼양1동의 일주도로 변에 위치하고 있다. 크고 작은 7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오름 정상에는 삼각점 표지석과 시민 체력 단련 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많은 오름과 드넓은 푸른 바다 그리고 제주시 일대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지질
생산연도
1985
저자명
서재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73
첨부파일
원당오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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