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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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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붉은오름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지질



토적악(土赤岳)이라고도 한다. 명칭은 오름을 구성하는 흙이 매우 붉은색을 띠는 데서 유래했다. 높이 1,380.7m, 둘레 3,403m, 총면적 72만 1090㎡ 규모의 기생 화산으로 한라산국립공원 안에 있다. 동쪽으로 입구가 벌어진 말굽형 분화구가 있으며, 분화구 안쪽 깊숙한 지점에서 샘이 솟아나고 있다. 특히 이 샘은 기생 화산의 분화구 안에 있는 샘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분화구 아래쪽으로는 구상나무를 비롯한 여러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지질
생산연도
1985
저자명
서재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96
첨부파일
흙붉은오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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