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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질학 발전을 위한 제언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지질



제주학회 2018년 제47차 전국학술대회 발표집

화산섬 제주도는 년대 일제 강점기 1920 일본 지질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시작된 이후 지속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해방 이후 용수난 해결을 위해 제주도 지질 및 지하수 연구가 본격으로 시행되어, 1960년대 말 제주도 지질도가 최초 작성되었다. 이후 1980년 중반에 접어들어 제주도 화산활동 시기를 수치적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연대학적 연구들이 시작되었다. 1990년대에는 제주도 지질도가 새롭게 작성되었으며, 이후 지표에 분포하는 암석과 지하 시추코아 자료를 연계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어 2010년대에 들어 제주도 화산활동사가 시공간적 차원에서 입체적으로 정립되었다. 최근에는 제주도 전역에 걸친 개별 소화산체(오름)들에 대한 연대측정, 지하 마그마 작용과 화산활동과의 관계, 화산재해 예측, 고기후 연구 등으로 연구 영역이 다양화되고 있다. 제주도 지질연구 과정을 살펴보고, 향후 제주도 지질학 발전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유형
세미나
학문분야
순수과학 > 지질
생산연도
2018
저자명
안웅산
소장처
제주학회
조회
46
첨부파일
제주도 지질학 발전을 위한 제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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