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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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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업은 돌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지질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비양도

* 개요 : 바닷가에 ‘애기업은 돌’이 우뚝 서 있다. 어린 아기를 업고 있는 사람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돌에는 전설이 전해진다. 아주 오랜 옛날 동쪽 구좌읍 김녕리의 해녀들이 이곳에 물질을 왔다가 한 사람만 못 돌아갔는데, 이 여인은 아기를 업은 채 남편을 기다리다 굶주림에 지쳐 김녕 쪽을 쳐다보다가 선채로 돌이 됐다고 한다. 이 애기업은 돌은 지질전문 용어로는 ‘호니토’에 해당하며, 2004년 4월 9일 천연기념물 제439호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약 8m, 최대 너비는 3m 정도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지고, 최상부는 굴뚝처럼 속이 비어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지질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9
첨부파일
(4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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