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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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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굴 입구(2)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지질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협재리 

* 개요 : 협재굴은 한립읍 협재리에 있는 용암동굴이며 입구에 돌계단이 놓여 있다. 1971년 9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동굴의 길이는 약 100m, 너비 10m, 높이는 5m 정도의 규모로 쌍룡굴과 이어져 있다. 내부의 온도는 연중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섭씨 15도를 유지하고 있어 따뜻하다. 동굴 내부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계속 자라고 있어 신비로운 광경을 연출한다. 동굴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여 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을 보인다. 현재 관광지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지질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2
첨부파일
(3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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