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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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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분야별정보 > 순수과학 > 지질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용담동

* 개요 : 용두암(龍頭巖)은 제주시 용담동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있는 바위로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질학적으로는 용암이 분출하다가 굳어진 화산용암성질의 용암석 부근의 결정이 가장 작은 높이 10m의 바위이다. 전설에 의하면 하늘로 올라가기 위하여 한라산 산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던 용이 산신령의 화살에 맞아 바닷가에 떨어져 죽었는데, 몸은 바닷물에 잠기고 머리만 하늘로 향한 채 그대로 굳어있다. 현재 관광지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이 주변에는 횟집과 음식점, 카페촌 등이 형성되어 활기 띤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순수과학 > 지질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63
첨부파일
(5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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