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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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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징100선 16 - 1 희망으로 열리는 섬 국토최남단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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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는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 섬으로 넓은 평야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석이며, 섬 주변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식동굴 등이 있다. 조선 고종 20년에 마라도로 사람들이 이주해 살기 시작하였다. 마라도에는 '애기업개 당' 이 있는데 바다의 노여움을 잠재우기 위해 희생된 아기업개 소녀의 원혼을 달래며 풍어를 기원한다. 애기업개 당에서도 보듯이 마라도는 정신적, 지리적으로 두절된 공허함이 존재하고 망망대해 속의 외로움의 섬으로 인식되어 있다.
유형
동영상
학문분야
순수과학 > 기타
생산연도
2008
저자명
제주문화방송㈜
소장처
제주문화방송㈜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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