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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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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원예 - 영귤을 이용한 일본 요리

분야별정보 > 기술과학 > 의,식,주



영귤의 본고장은 일본 도꾸시마현(德島縣)으로 오래 전부터 집집마다 툇마루에 한 두 그루씩 심었다. 예로부터 영귤을 먹으면 장생한다고 하여 이곳 주민들의 식생활에서 빠지지 않는 가정 요리재료로 사용하여왔다고 한다. 특히, 더운 여름철 지친 몸을 보하고 식욕을 되찾는데 으뜸으로 쳐왔다. 영귤을 착즙하여 일식 소스류를 제조하여 신맛과 향을 중시하는 요리에 적용시킨 결과, 본즈, 와후드래싱, 아와세스, 삼바이스(초회소스), 스미소 및 간장구이소스 등이 기호도가 높았다. 특히 식초를 영귤즙으로 대치하거나 식초와 영귤즙을 혼합하여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폰즈소스(영귤소스간장), 생옥돔쇠고기 샤브샤브, 송이주전자찜(마스다께 도빈무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유형
정기간행물
학문분야
기술과학 > 의,식,주
생산연도
2003
저자명
오영주
소장처
오영주
조회
26
첨부파일
감귤원예-030506-영귤을이용한일본요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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