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안덕면 사계 해녀의집

분야별정보 > 기술과학 > 의,식,주



  안덕면 사계리 해녀의 집은 사계포구에 위치해 있다. 지금은 해녀의 집 안에서 판매하던 전복죽, 성게칼국수와 같은 익힌 음식은 판매하고 있지 않다. 해녀들이 바빠서 참여가 어렵기 때문에, 이곳 바다에서 잡히는 소라, 멍게, 문어, 해삼과 같은 해산물을 날 음식으로 팔고 있다.

  사계어촌계에 속한 용머리 바닷가에서도 100명의 어촌계 조합원이 6개조로 나누어 번갈아가면서 참여하고, 그 날 판매소득은 바로 공동분배를 한다. 

여기에서 물질에 참여하는 해녀들은 40명 정도다.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을 두 곳의 판매장에서 자체 소비가 가능하다.

 특히 겨울 1월에서 3,4월 간 홍해삼이 많이 잡히고 있는데, 연간 생산량이 1700~1800 킬로나 된다고 한다. ​

유형
사진
학문분야
기술과학 > 의,식,주
생산연도
2017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4
첨부파일
사계 해녀의집 (5).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