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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학생의 가공식품 구매행동 및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연구

분야별정보 > 기술과학 > 의,식,주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가공식품의 구매행동을 파악하고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중학생들이 바람직한 식생활을 할 수 있는 식생활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공식품 구매행동을 조사한 결과 섭취빈도는 일주일에 3-5일 먹는다가 45.1%로 가장 많았다. 먹는 장소는 집이 가장 많았으며, 구입 장소는 편의점, 동네슈퍼마켓, 대형할인마트 순이었다. 구입 시간은 방과 후가 가장 많았다. 가공식품을 구입하는 이유는 배가고파서가 가장 많았고, 구입 시 고려하는 사항은 맛이 57.9%로 나타났다. 한 달 용돈 중 가공식품 구입비용은 절반 보다 적게 사용한다가 56%로 가장 많았다. 불량식품을 구입했을 경우 그냥 버린다와 그냥 먹는다가 각각 31.7%, 30.4%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가공식품 구입할 때 식품표시 확인여부는 확인하지 않는 비율이 60.4%를 차지하였고, 확인하는 이유로는 유통기한을 확인하려고가 70.6%로 가장 높았다. 식품표시 확인이 식생활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52.7%가 대체로 영향을 준다고 했다. 확인하지 않는 이유로는 식품표시에 관심이 없어서가 53.4%로 가장 높았다. 앞으로 식품표시를 보면서 식품선택을 하겠는가에 잘 모르겠다가 45.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체로 식품표시에 대한 신뢰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성별과 학년에 따른 식품첨가물에 관한 정보 요구도에서 식품첨가물이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지에 있다가 57.4%로 3학년이 가장 높아 차이를 나타냈다. 식품첨가물이라는 용어를 어디서 들어 보았는지는 주로 TV, 라디오, 신문 등의 대중매체였으며, 2학년이 가장 높아 차이를 나타냈다. 식품첨가물에 관한 가장 필요한 정보는 안전성이 70.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른 정보에 대해서는성별에 따라 차이를 타나냈다. 3. 성별과 학년에 따른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인식에서 식품첨가물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에 아니오가 61.3%로 여학생이 높아 차이를 나타냈다. 불안전한 이유는 화학물질로 인한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가 남학생 그리고 1학년이, 신문·TV에서 해롭다고 하니까는 여학생 그리고 2학년이 가장 높아 차이를 나타냈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기술과학 > 의,식,주
생산연도
2008
저자명
강두영
소장처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조회
23
첨부파일
제주지역 중학생의 가공식품 구매행동 및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연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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