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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감귤의 flavonoid 분포 및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

분야별정보 > 기술과학 > 농축업



제주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산업적 활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제주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귤류 37종의 품종에 대하여 2006년 8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수확시기별로 일반성분, flavonoid의 함량, 항산화 활성,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감귤의 과형지수는 대부분 구형 및 타원형이었으며, 과중은 신감하가 가장 높았고, 홍귤이 가장 낮았으며 과일이 성숙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과피율은 성숙초기에 사두감이 69.4%로 가장 높았으며, 세토카가 가장 낮았다. 과실이 성숙함에 따라 산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가용성고형물(°Brix), 당산비, pH는 증가하였으며, 성분간 상관관계는 pH와 당산비가 가장 높았다. 감귤의 부위별 flavonoid 함량은 과피가 가장 높았고 잎, 감귤착즙액 순이었으며, 감귤과피에 많은 flavonoid는 감귤 잎이나 착즙액에도 높은 함량이 검출되어 상호간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대부분 성숙됨에 따라 감소하였다. Flavone류인 quercetagetin은 모든 감귤종에서 검출이 되었고, 감귤과피 및 감귤 잎에서는 8월 하순의 그래이프후르츠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감귤착즙액은 좌등, 당유자, 지각, 그래이프후르츠 순이었다. Flavanone류인 narirutin, hesperidin, neohesperidin은 8월 하순의 사두감, 궁천조생, 좌등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narirutin과 hesperidin은 주로 온주밀감 계통인 후생감귤아속 감귤에서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Polymethoxyflavone류 중에는 nobiletin이 32종의 감귤과피에서 검출되었으며, 홍귤이 9월 하순에 16.69 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Sinensetin과 tangeretin은 감귤과피, 착즙액에서 홍귤이 가장 함량이 높았으며, 감귤 잎은 진귤에서 가장 높았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기술과학 > 농축업
생산연도
2009
저자명
김용덕
소장처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조회
22
첨부파일
제주산 감귤의 flavonoid 분포 및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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