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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수확 감귤의 품질 향상과 생산 안정화 기술 개발

분야별정보 > 기술과학 > 농축업



1. 결실관리방법이 수량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1-1. 결실관리에 따라 전년도 착과량이 많으면 발아기와 개화기가 늦어지고 착과량도 적어졌다. 3년 수량을 기초로 계산한 수관 단위부피당 연평균 수량은 가지별결실구에서 3.55 kg/m 3 으로 가장 많았고 격년 결실구와 수관전면 결실구는 각각 2.31, 2.17kg/m 3 이었다. 1-2. 과실 크기별 분포에서 상품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3∼6번과의 비율은 격년 결실구에서 53 %로 가장 높았고 가지별 결실구와 수관전면결실구에서는 각각 46, 35 %였다. 수관전면결실구에서 흉년에는 대과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1-3. 과즙의 당도와 산함량의 결실 관리방법간 차이는 해에 따라 경향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부피지수는 비록 통계적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격년결실구에서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 1-4. 수량뿐만 아니라 수확과실의 품질과 재배관리의 편의성을 고려하면 하우스를 짝수해 결실동과 홀수해 결실동으로 나누어 격년결실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결론되었다. 2. 토양수분 관리 방법이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2-1. 성숙기부터 단수처리에 의하여 토양이 건조할수록 과즙의 당도 상승이 많아지고 부피발생이 적어졌으나 산함량 감소에는 별 영향이 없었는데 전기간 단수구의 수확과는 전기간 관수구에 비하여 당도는 1.2。Brix가 높은 11.4。Brix, 부피되지 않은 정상과의 비율은 34 % 포인트가 높은 94 %나 되었다. 건조효과는 성숙기 단수구 보다 월동기 단수구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2-2. 성숙기부터 전기간 단수에 의한 지나친 건조는 뿌리활력을 감소시키고 겨울철 낙엽율을 40 % 가깝게 증가시켰다. 2-3. 성숙기부터 토양관리를 건조하게 할수록 당도 상승이 많아지고 부피발생이 적어졌으며 산함량 감소에는 별 영향이 없었다. 수확시 건조구의 과즙당도는 12.3 ㅇ Brix로 가장 높았고, 소습구 11.1 ㅇ Brix, 다습구 10.8 ㅇ Brix 순이었으며 건조구의 부피지수는 0.56 이었는데 적습구는 0.66으로 높았다. 2-4. 성숙기부터 토양을 건조하게 관리할수록 잎 수분포텐셜이 낮아졌으며 겨울철 낙엽율이 증가하였다.
유형
보고서
학문분야
기술과학 > 농축업
생산연도
2002
저자명
문두길
소장처
제주대학교
조회
23
첨부파일
월동수확 감귤의 품질향상과 생산안정화 기술 개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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