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 아카이브

제주감률은 전국과수 생산량 1 위 작물야며, 저f 주도 총 생산액의 9%, 농업생산액의 47%, 전체농가의 90%(36천 농가〉를 차저하고 있는 가간산업이자 생명산업이지만 최근 오렌지 수입개방화, 국내소비 감소, WT。가업 등 국내외적안 여건변화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었다. 아런 상황에서 '90년까자는 30여년 동안 제주감률은 최대 생산량이 최대생산액 이라는 통념적 산출이 형성되었으나 '91 년을 정점으로 현재는 생산량이 적을수록 생산액이 높은 경향을 보여고 았다. 할재 감률재배시 해거리 진폭은 약 +30%정도로 일본의 15%보다 심하며, 생산량이 많을 경우는 가격하락뿐만 아니라 수확, 출하 등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에 었다. 따라서 11ß 년 안정적인 농가소득 확보를 위해 감률의 해거리현상을 줄이는 방안모색과 더 나아가 강률 출하기간 연장 방안에 대한 검토가 시급한 실정에 었다. 감귤의 해거리현상은 주로 생산량과 직접적인 관련야 있는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결과습성, 전정방법, 수체의 영양, 병해충, 기상상황 등 많은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만 관리만으로는 해거라경감아 어렵다. 그러나 반복되고 있는 감률 해거리현장 잔폭을 줄알 수 있는 기술을 확산 보급하기 위하여 현재 개발된 기술을 토대로 농가현장 실증연구를 실시하면서 실용적인 기술을 개발 농가에 보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