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 아카이브

제주바다에의 대표적인 상징물을 꼽으라고하면 테우와 자리돔일 것이다. 과거에는 테우를 타고 자리돔을 잡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오뉴월의 제주바다에는 테우와 자리돔 잡는 풍경이 대표적이다. 자리돔 등은 제주의 마을 중에서도 보목동이 유명했다. 자리돔을 잡을 때는 수경이라 하여 바닷속을 보는 물안경을 사용해 현재의 어군탐지기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