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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사타령(이선옥 외)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



「신목사 타령」이라는 명칭은 제주목사가 부임하여 왔을 때 관기들이 신임 목사에게 인사하러 가면서 부른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관덕정 앞」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설 첫머리에 ‘관덕정 문 앞에’라는 구절이 나오기 때문이다. 「심목사 타령」이라고 하는 것은 신목사라는 말이 와전된 것이다. 기녀들의 사랑 놀음과 여흥이 주요 내용이며 그 밖에는 어희적이거나 즉흥적인 것들이다. 후렴에는 다른 민요와 달리 의미 있는 말들도 자주 사용된다.
유형
음성
학문분야
예술 > 음악
생산연도
1982
저자명
이선옥 외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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