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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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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또기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



어디에서 발생하여 전승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제주도 전역에서 가장 유행된 제주 민요이다. '둥그데당실'로 시작되는 후렴구는 완전히 제주도 민요의 대표적인 스토리가 되었으며 제주도 풍광과 연정이 노래되고 있다

 

가사)

오돌또기 저기 춘양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후렴) 둥그데 당실 둥그데 당실 여도 당실 연자 버리고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한라산 중허리에 시르미 익은송 만송 서귀포 ㅈㆍㅁ수덜 바당에 든송 만송(후렴)

성산포 앞 바당에 숭어가 뛴송 만송 청촐왓데 ㅁㆍㅇ생이 뛰고야 노는구나(후렴)

산엔 가면은 소 모는 소리요 바당에 가면은 ㅈㆍㅁ수에 노래로다(후렴)

제주야 한라산에 고사리 맛도 좋고 좋고 산지야 축항 끝에 뱃고동 소리도 좋고 좋다(후렴)

유형
음성
학문분야
예술 > 음악
생산연도
1982
저자명
김주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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