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쌀서우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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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을 기념하는 행사 때 흥을 돋구기 위해 가사를 붙여 만든 '만덕쌀 서우제소리'이다. '만덕'은 김만덕을 말하며, 그녀는 1794(정조18년)~1795(정조19년) 흉년으로 제주도민들이 굶주림에 허덕일 때 전 재산을 내놓아 구휼했으며 정조임금을 배알하고 의녀반수 직함을 받고 금강산을 구경하기도 했다. 2012년 만덕 사망 2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한 행사에서 불렀던 민요이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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