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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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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굿밟는소리(성읍)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



마당에서 초가집의 벽이나 지붕을 바르는 새벽질을 위해 쓰일 흙덩이를 마소와 사람이 서로 함께 밟으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소에 쟁기를 달아서 마당에 쌓인 흙을 갈거나 엎은 후 보릿짚과 흙을 넣어서 이길 때도 부른다. 그러므로 <밭가는소리>의 사설이 불려지고 있다.

가사)

이러허 이러 이러 이러허 이러 이러 이러허 이허동 허라

어러 디러 산이로구나 어허

이러 이러 이러허 이러 이러 이러허 이허동 허라

벤벤 동밧 ᄁᆞᆫᄁᆞᆫ ᄇᆞᆯ르라 요쉐들아

이러 이러 이러허 이러 이러 이러허 이허동 허라

간다 간다~~~~ 나는 가네~~~~

이러 이러 이러허 이러 이러 이러허 이허동 허라

어러 디러 ᄒᆞᆫ저 걸라 ᄒᆞᆫ저 걸라

이러 이러 이러허 이러 이러 이러허 이허동 허라

유형
음성
학문분야
예술 > 음악
생산연도
2014
저자명
송순원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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