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영나영(제주전래동요)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
제주민요 '너영나영'을 아이들의 정서에 맞춰서 부른 것이다.
가사)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호박은 늙을수록 맛이나 좋구요
사람은 늙을수록 보기나 좋아요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종달새 울거든 봄 온 줄 알고요
풀피리 소리 나거든 님 온 줄 알라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일락 서산에 해는 뚝 떨어지고요
월출 동산에 달 솟아 온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