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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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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토굿파는소리(예래동)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



장지에서 봉분에 쌓을 흙을 파면서 부르는 노동요이다. 봉분을 쌓기 위해 일정량의 흙이 필요하므로 이 흙은 다른 곳에서 파내어 운반한 후 사용한다. 그 흙을 '진토'라고 하며 파는 자리를 진토굿이라고 한다. 

 

가사)

이여허 에에헤헤 허

이엥 허 에에허어허으 

헤에에으 

비온 몸 웨상제 우어어어울언

에에어허 에헤헤 에

설운 혼자 소리로구나 으

에이에으 에이에으 에헤헤으

헤에헤에으 명사십리 

헤헤 해당화야 

꼿진다고 허으허으 

설워마라 

에헤헤에 헤야 으

헤에헤에헤으

백년 춘삼월 다시 피련마는

에헤헤 헤헤으 에헤에헤 

우리 인생 헤헤으 

한 번 가면 에헤헤 헤헤으

다시 오기 어려워라

에헤헤헤헤에으 에헤헤 으

저승길이 멀다 해도

대문 밖에 저승이라

에헤헤어어 헤헤으

헤헤헤헤으 

유형
음성
학문분야
예술 > 음악
생산연도
2014
저자명
강승화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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