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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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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후리는서우제소리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



김녕리에서는 멸치 후리는 작업이 ‘성세기 바당’과 ‘농궹이 바당’에서 주로 치러졌다. <멸치 후리는 노래>를 먼저 부르고 이어서 풍어를 기뻐하는 느린 <서우제소리>가 노래된다. 노래의 기능은 여러 사람이 그물을 잡아당기면서 부르기 때문에 힘을 모아야하고 고된 일을 극복하는 역할을 한다. 가사에는 멸치 후리는 작업 과정과 멸치 후리는 현장이 그대로 생생하게 재현되고 있다. 

유형
음성
학문분야
예술 > 음악
생산연도
2014
저자명
한성복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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