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탕건노래(탕근좆는소리)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



망건, 탕건, 양태를 결으면서 부르는 노래를 관망요라고 한다. 제주에서는 일찍부터 말총을 이용한 관모공예가 성행했고, 이 기술은 아마 육지부에서 배워 온 듯하며, 탕건을 묶는 일은 조천읍 신흥리를 중심으로 여성들에 의해 치러졌다. 조천은 과거에 조천관과 조천포구가 있어서 육지와의 문물교류가 왕성했고, 원료와 제품의 수출입이 용이했다. 관모공예는 경제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탕건노래를 통해 제주여성들의 근면함을 엿볼 수 있다.
유형
동영상
학문분야
예술 > 음악
생산연도
2001
저자명
㈜KCTV제주방송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85

이 자료의 저작권은 원저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사용 시 원저작권자의 승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