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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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소리꾼 김춘산이 부른 노래이다. 아주 기억력이 뛰어나다고 본인이 말하다시피 다른 해녀들이 알지 못하는 민요를 거의 완벽하게 기억해 내고 있다. 특히 4․3 사건 중에 청년들이 만들어 해녀들에게 준 바다를 그리워하는 노래 역시도 자신만이 알고 있다고 한다. 노래는 선배 해녀나 언니들이 부르는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배워 익혔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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