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영순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
김영순은 대정읍 가파도가 고향이다. 낙천적인 성격과 맑은 목소리로 타고난 창민요 가수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한라문화재나 전국민속경연대회 때 자주 선소리꾼으로 참여를 했고, 1980년 덕수리의 ‘방앗돌 굴리는 노래’ 재현 공연과 1981년 인천에서 행해진 전국민속경연대회 ‘집줄 놓는 노래’에 출연해서 성주소리를 했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