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노래(마당질소리,도깨질소리)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
마당질 소리(도깨질 소리)는 노동장소, 노동의 도구를 나타내는 명칭에서 나와 붙여진 이름이다. 흔히 타작소리라고도 하는 마당질 소리는 탈곡기가 나오기 이전 메밀, 팥, 보리등의 곡식을 수확한 후 마당에서 도리깨를 이용하여 타작하면서 불렀던 노래이다. 작업은 남녀 구분없이 공동으로 이뤄졌으며, 노래는 양쪽편으로 나눠 선 후창 형식으로 불려졌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