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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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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돌굴리는소리

분야별정보 > 예술 > 음악



연자맷돌을 ‘방앗돌’ 이라고도 하는데, ‘방앗돌 굴리는 소리’는 방앗돌의 ‘윗착’ 과 ‘알착’을 산이나 냇가에서 제작하여 ‘마을방앗간’으로 끌어오면서 부르는 운반 노동요다.

덕수리와 성읍리에서 전승되고 있으나 두 노래는 다르다. 덕수리의 노래는 1986년에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어, 덕수리 민속보존회에서 보존 전승하고 있다. 매해 탐라문화제에서 시연되고 있다. 무거운 돌을 운반하면서 힘을 모으고 서로 협동하여 돌을 끌어오는 장면이 노래 속에 생생히 나타난다.

 

<가사> 

어야야~~~~간다~~~~

에혀~~~나~~앞뜰에~~음~어~~~~~이혀~~~남아여 간다

어히여~~~어히여~~~~~~~~어어~~~~~~~~~~

.....여이여이여~~~~~~~~~~~~~~

어이여~~여~~~~여~~~.......(어어~~~~~~)

이여도레~~에에~~~~~에혀~~~~~~~~~~~어이혀~~~~나만 가네~~~(어어~~~~~~어어~~~)

여솔기야~~~헤혀~~~~~허여여여~~에어~~~가는거여~~~~(어어~~~~~~~~~~~~)

이헤어~~어허이여~~~~~~어여~~~~~~~~어히여~~~~

에어~~..가네~~~~~~(어허~~~~~~~~)

유형
음성
학문분야
예술 > 음악
생산연도
2007
저자명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처
국립문화재연구소
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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