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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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박앵무
오동추야 달 맑은 밤이 임이 생각이 처연히 난다
에헹에 나하리 정주어라 맑은 이 이 온다 아고라 오돌 밝혀라 답답 하수리야
임은 가자 인사를 하고 나를 뵈려 눈물이로다
헤 에헴 돌 히 히 에헤 생각하니 나 아리 정주워라
맑은 이 히 히 오 온통 아이고 답답 설움이야
편지가 왔네 편지가 왔네 정든님께서 편지가 왔네
에 에헴 또다시 생각하니 나를 정주어라
맑은 이이에 온다 아고나 답답 설움이야
그 편지 받으소서 우후 우후니 여 얹었더니
편지는 무겁지 않지마는 눈에 가슴이 덜렁덜렁
에 에헴도히 히 이히 생각하니 아하니 나 니라 정주어라
맑은 이 히 어 헌다 아이고나 답답 설움이야
그 편지 받아서 두세 번 읽어 우후 음
편지 받아서 두세번 읽어 둥덩실 빠져서 죽었네
헤에헴 생각하니 히 나를 정주어라
맑은 이 히히 온다 아이고나 답답 서설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