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등병(下等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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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와 하라 해루요 계급없는 하등병은 싱긋 웃는다 난시데이루 오마이와 갯도해이 다가라 오래도 하나시아이대 나라나이 맛대구레 모찌오 못대구루루 하등병이라고 순간 손가락질을 하였다. 노송이 있는 곳에서 우리 집까지는 250m 미만이다. 나는 뛰었다 떡을 받아 먹은 후 일본와 젯다이 메게루요 "어머니 떡 줘" 잉잉잉 우는 척 했다. 어머니는 조침떡 나의 손바닥만큼 갖다준다. 너무 좋아서 계급없는 군인한테 뛴다. 나는 어머니에게 얻은 떡을 갖고 뛰었다. 떡을 내밀자 하등병은 "아리가도" 하면서 싱긋 웃어주었다. 나도 웃었다. " "라고 말을 남기고 가마오름 쪽을 서둘러 간다. 2010년 "나도 똥소로기처럼 날고 싶다" p.17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