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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의 여세 앞에 피눈물나는 고통>

분야별정보 > 예술 > 미술



기아에 시달림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극히 일부 주민은 곡식을 팔러간다. 당당하다. 경찰 파견은 전보다 다르다. 이 졸자에게 많은 높은 어른들도 총을 사격할 때는 계끕이 상관 없다. 오늘랑 헌번 허영 볼 마음 다짐을 한다. 오찬의 굇동산에 한수기 동산까지 나는 지리 안내자이다. 씰거리 가시 숲 모든 짐승이 피해가는 곳이다. 죄없는 폭도가 쉬여 가는 숲 속이다. O순경 ,O순경은 노루가 뛰나 총만 메고 구경만 한다. 2010년 "나도 똥소로기처럼 날고 싶다" p.42 발췌
유형
사진
학문분야
예술 > 미술
생산연도
2010
저자명
임경재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24
첨부파일
초토화의 여세 앞에 피눈물나는 고통.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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