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주산대총도(瀛洲山大總圖)

분야별정보 > 예술 > 미술



1. 자료 정보

1) 명칭: 영주산대총도(瀛洲山大總圖)

2) 연대: 1721년

3) 재질: 종이에 채색

4) 자료 설명(자료 해설: 국립고궁박물관)

제주도 일대를 그린 회화식 지도이다. 화면 상단에는 해서(楷書)로 '영주산대총도(瀛洲山大緫圖)'라는 표제를 적었다. 영주산은 봉래산(蓬萊山), 방장산(方丈山)과 함께 삼신산의 하나로 현재의 한라산을 가리킨다. 표제 아래 구획 안에는 제주도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였다. 구획 안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이 지도는 1721년에 '하포소(下浦所)'에서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지도에는 파도와 배의 모습, 한라산, 산방산, 우도 등을 회화적 기법으로 표현하였다. 3읍, 9진을 포함하여 목마장, 촌락, 포구, 도록, 원(院) 등이 상세히 표현되었다. 이 밖에도 열녀비 등 문화적 항목도 수록되어있다. 현재 액자로 표장되어 있다.

 

 

2. 관련 자료

(국립고궁박물관)

 

유형
고지도
학문분야
예술 > 미술
생산연도
1721
저자명
국립고궁박물관
소장처
국립고궁박물관
조회
80
첨부파일
창덕6531_영주산대총도(1).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