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총서11│제주방언 연구의 어제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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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기록물을 보면 최소한 일제강점기 초인 1913년에 발간된 방언자료가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만들 때, 먼저 집필진을 구성하고, 집필진들의 전공 분야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후 제주방언 연구 분야별로 목록을 검색․분석하여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이 내용은 2014년 8월 12일 세미나를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세미나는 제주학연구센터 개소 3주년을 기념하여 「제주방언 연구의
현황과 과제 그리고 표기법 해설」이라는 대주제하에 10개의 주제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중에 7개 주제가 이 책에 수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