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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방언 연구의 생태 언어학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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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회 2011년 제35차 전국학술대회

21세기 들어서면서부터 제주도가 유네스코 자연환경 보호 제도 분야에서 3관왕을 차지함으로써 세계적인 브랜드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2002년의 ‘생물권 보전 지역 승인’, 2007년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2010년의 ‘세계 지질공원 인증’을 받아낸 것은 제주 역사상 획기적인 성과로 인정받기에 충분한 것이다. 게다가 2011년 5월 현재 스위스 뉴세븐 원더스(New 7wonders) 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최종후보지에도 올라있다. 이 기획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가 비록 유네스코와는 무관한 단체라고 하지만, 세계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의 강력한 경쟁지임을 인식하게 해주는 프로젝트임에 틀림이 없다. 

제주도가 유네스코로부터 3개 자연 환경 분야에서 인증 및 등재될 수 있었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자연 환경’이 잘 보존,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자연 환경이 잘 보존, 유지되었다는 것은 곧 이 자연 속에 살고 있는 ‘생태계’가 잘 보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네스코의 이상과 같은 분야의 평가는 인간과 자연 환경과의 관계에서 자연 환경에 대한 평가결과이다. 모두 제주도 사람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에 충분한 평가이다.

유형
세미나
학문분야
언어 > 제주어
생산연도
2011
저자명
강정희
소장처
제주학회
조회
43
첨부파일
제주방언 연구의 생태 언어학적 가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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